정서검사 1

TCI : 성격은 타고나는 건가요, 자라면서 바뀌는 건가요?
TCI는 태어난 기질과 환경적으로 적응/성숙한 성격을 구분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검사입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부분은 수용하고 변화할 수 있는 부분은 더 성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나와 타인을 이해하여 편안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이해는 물론 부부, 커플 관계에서 서로의 성격과 행동을 이해하는데 활용할 수 있으며 부모의 양육방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MMPI 2/ A : 심리검사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검사는 무엇일까요? 바로 MMPI-2/A입니다. 우울과 불안, 신체화, 강박, 분노 등의 척도로  현재 주된 심리 증상을 파악하고 그와 관련된 전반적 어려움과 성격적 특성을 파악해 자기 이해를 높이고 상담의 목표와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HTP, KFD: 자신의 자아상, 자존감의 정도, 소망, 가족에 대한 마음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검사로 HTP, KFD검사가 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TV등 방송을 통해 한번 쯤은 접해 보셨을 거에요. 아직 글을 이해하기 서툰 아이뿐 아니라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들이 자신의 내면을 무의식적으로 표현하기 좋은 도구입니다.

SCT: 문항은 각 네가지 영역 (가족, 성, 대인관계, 자기개념)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완성한 문장들로 전반적인 심리 적응 상태를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투사적 검사로 매우 간단하면서도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다른 투사적 검사 자료와의 비교를 통해 더욱 풍부한 이해를 얻을 수 있고, 피검사자의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인 생각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시행되는 검사이기도 합니다.